4인 가족이 3박 머물렀는데 좋았습니다:D
일단 데스크에 직원분께서 한국어가 가능하셔서 깜짝 놀랐고...엄청 친절하셔요!
카톡으로도 소통가능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.
숙소도 넓고 깨끗하고 있을건 다 있습니다.
테이블과 전자렌지, 커피포트, 인덕션 그리고 그릇, 컵, 가위, 키친타올 등 간이주방시설과 식기들이 종류별로 잘 갖춰져 있어 유용하게 잘 사용했네요.
청소상태도 좋았고...하우스키핑도 잘 해주셔요.
생수는 첫날만 주시고 안채워주시길래 그 다음부터는 사서 마셨습니다.
춥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고려하고 갔는데 저희는 난방상태가 추운정도는 아니었습니다.
물론 한국의 온돌방과는 비교가 안되지만요ㅎㅎ
방음 이야기도 있어서 감안하고 갔는데 잘되는지 확인은 못했으나 엄청 조용했어요.
생각해보니 그 이유가 일단 저희가 조금 넓은 투룸에 묵었고 숙박기간동안 같은 층에 저희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.
와이파이 쓸 수 있고 티비도 잘 나와서 생각보다 많이 보고왔네요.
다만 가끔 티비 와이파이 연결? 이 끊겨서 설정에서 직접 연결 후 시청하였습니다.
위치도 적당했고...공항에서 오고갈때를 제외하고는 모두 도보로 다녔습니다.
가격,위치,숙소 컨디션 등 모두가 만족했던 숙박이었습니다.
체크아웃 할 때 짐 맡길건지 여쭤봐주시더라구요.
맡기진 않았지만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.
감사합니다!